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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기(近畿)지역(서울을 둘러싼 지역)에서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셌음.
잔반(특히 남인)들의 불만이 특히 거셌음.
선비들은 修己한 다음 과거시험을 치르고 治人함.
그러나 과거시험 자체를 문제삼음.
실학자들은 대부분 양반이었음.
근대에 이르러 양반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생존경쟁이 치열해짐.
양반들을 붕당을 형성하고 당파싸움을 벌임.
당파싸움에서 실패하면 정치적, 경제적 기반을 잃게 됨.
정권에서 소외된 계층 중 양심적인 사람들이 부정부패 타파와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주장함.
정치권에서 소외된 양반들은 영남이나 호남 출신일 경우 고향으로 돌아감.
그러나 수도권 출신을 그럴 수 없음 → 빈익빈 부익부
근기지역의 양반들은 경제적 자립도가 낮음. 기존 사회에 대한 저항감 고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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