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한국근대사상] 실학 등장의 사회적 배경

DDTKk 2018. 4. 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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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상과 부농이 등장함. 농업 이외에 새로운 직업이 형성됨.

주자학에 대해 비판했던 실학자들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학문을 연구함.


실학의 유파의 변천:


경세치용(經世致用)_18세기 초반 (성호학파)

이용후생(利用厚生)_18세기 후반 (북학파)

실사구시(實事求是)_19세기 초반


경세치용의 학자들:

『반계수록』을 저술한 유형원,

유형원의 학풍을 이은 성호 이익(경기도 안산 사람)


성호 이익은 남인 계통. 벼슬길이 막힘.

율곡 이이의 사상을 받아들임.

한전론(가호의 토지 면적을 제한하되 제한된 영업전 외의 농토는 무제한 매매를 허용하자)을 주장함. 토지 개혁을 통해 농민들의 생계를 보장하자!


북학파 학자들은 상공업과 기술혁신을 강조함(박지원 등).

-. 소상인들의 권익을 보장. 육의전(서울), 송상(개성) 등의 도매 상인들에게 독점하지 말 것을 주장함.

-. 정약용은 거중기 개발


실사구시학파:

실증적 연구법 강조. 고증을 중시함. 근대적 과학 연구의 토대가 됨.

실학이 개화사상에 연결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

*. 완당 김정희는 실학사상과 개화사상을 연결하는 가교.

*. 중인 출신 학자 오경석의 활약(양반 중심의 실학이 중인들로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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