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후반에 조선에 천주교가 전래됨. 실학자들이 호기심으로 서학에 관심을 가졌을 뿐이며, 종교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음. (서구 사상에 대한 호기심, 유학과의 비교 등) 기독교 사상의 전래 -. 마테오 리치(이마두)의 『천주실의』가 1604년~1605년경에 조선에 유입됨. 기독교 교리를 문답식으로 정리해 둔 책) -. 한역 서적을 통해서 조선에 유입되었음. 서양의 지식을 한국인이 알 수 있는 수단. -. 서양과 교류가 잦은 청나라에는 성당이 건립되었음. 조선의 사신이 천주교 성당을 방문함.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천주교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음. 17세기 초반에는 "천주교라는 것이 있더라" 정도와 천주교에 대한 비판적 입장 정도만 있었음. (조선사회에서 천주교가 용납되지 않았음) 18세기 후반에 행..